[의학정보]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똑똑한 관리법은?

 

허리디스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척추는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있기때문에

다칠 위험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척추와 디스크에 수분이

줄어들면서 터지고 삐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pixabay (pixabay.com)

 

디스크는 척추 사이사이에 위치한 충격을 완충시켜주며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신체 부위 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충격과 노환으로 인해 디스크 안의 수핵이 튀어나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척추에는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신경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손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고 계속해서 압박이 되면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는만큼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디스크는 평상시 자세가 바르지 못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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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누운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위로 젖혔을때나 다리를 쭉펴고 들었을때 허리에 통증이나

다리 저림 증상이 느껴지고 마비 증상이 생긴다면 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로 치료도 가능하며, 평상시 코어 운동을 통해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주면 디스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플랭크 버티기가 매우 좋은 운동이기 때문에 평상시 3~5분정도 하면

허리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